2009년 12월 01일
- 12월 첫째날부터 우울한 일이 빵빵 터져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시망.
학교로부터 받았던 장학금을 반납하게 생겼다.............................
도로 토해내란다........... Aㅏ..............
기본적으로 장학금은 2중으로 받을 수가 없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건데,
1학기때 장학금을 못받은 나를 배려하신다고, 전공생 일을 두명이서 하되
이름은 하나만 올려서 돈 나오면 나눠받기로 사전 합의를 했었다.
선생님은 열심히 해서 성적장학금을 받아도 된다고 하셨고, 그 과정에서
장학금 담당이셨던 선생님이 입김인지, 잘나온 성적의 탓인지 장학금이
두둥 나온것이었다. (냈던 학교운영지원비가 반납됐다.)
그런데 선생님은 무슨 소리를 어디서 들으신건지, 장학금을 못받았다며
전공생 명단에 떡하니 나를 올려버리신것이다. 2중 장학금이 됬다. 이게
벌써 반년이나 지난 일인데 이제와서 돈을! 토해! 내라고!?..................
Aㅏ... 아버지께서 학원을 잠시 쉬는게 어떠냐고 장난삼아 말씀하실 정도로
지금 우리집 상태는 그리 넉넉하지 않다며..ㅜ.ㅜㅜ..............
게다가 사실 그 돈은 내가 살짝 슥삭 해서 입닦았다며..ㅜ..ㅜㅜㅜ.........
아호 하나님 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쌤이 메꿔주시고 내년에 전공생 다시 해서 돈을 받거나 장학금 나오면
메꾸자고 하셨지만 ㅋㅋㅋㅋㅋㅋ 전공생을 하면 성적장학금이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시험을
잘 볼 수도
잘 못 볼수도 없는
뭐같은 상황은 뭐시냐며..^^*......................
- 요즘 부모님이 안방에서 주무시는데 답답해서 미칠 지경.
원고하고 싶은데 안방에서 계속 자라고 재촉하셔서 한글자도 못 쓰고 있다.
게다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아저씨 불러서 계속 술마시고 재워주시고 그래서
더 싫음..orz..... Aㅏ.. 할머니 돌아와요 ..............ㅜㅜ
# by 쥬-별-케슬 | 2009/12/01 19:19 | - Diary | 트랙백 | 덧글(0)